↑ 지현우 유인나 / 사진=스타투데이 |
지현우는 이날 전역식을 끝낸 뒤 취재진과 만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낯설다. 빨리 적응해서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역식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몰려든 100여명의 팬들이 그를 성원했다.
한편 지현우는 연인 유인나와 관련한 질문에는 곤란해 하며 말을 아꼈다.
바쁜 스케줄로 전역식 참석이 어렵다는 것은 이해되지만 지현우의 정색하는 표정이 보는 이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유인나 소속사 YG측 관계자는 “유인나는 현재 개인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바쁜 일정 탓에 지현우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한편 유인나는 중국영화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현우 유인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현우 유인나 둘 사이 무슨일 있는 줄 알았네” “지현우 유인나 잘 사귀고 있다니 유인나도 참 대단하네요” “지현우 유인나 앞으로 멋진 작품으로 컴백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