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닥터 이방인’ 시청률이 ‘트라이앵글’을 바짝 추격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닥터 이방인’에서는 씨스타 보라가 생수를 배달하는 탈북자로 첫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 명우대학교병원을 배경으로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 분) 수술팀 선정에 둘러싼 남북 음모의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친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 KBS2 '빅맨'은 각각 9.6%와 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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