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지현우, 여전히 예쁜 만남…결별설 “NO” 일축

↑ 유인나의 연인 지현우가 지난 6일 전역식을 갖고 제대했다.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지난 6일 오전 강원도 원주 우산동에 위치한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지현우는 전역식을 갖고 제대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중·일 팬 100여명이 참석해 그의 전역을 축하했다. 그러나 지현우의 연인 유인나는 전역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지현우는 연인 유인나와 관련된 질문에 “그건 대답하기 곤란하다”며 말을 아꼈다.
전역 후 첫 일정으로 ‘부모님과의 저녁 식사’를 꼽은 지현우는 마지막으로 “이제 병장 주현태가 아닌 배우 지현우로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며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지현우와 유인나의 결별설이 불거지자 유인나 소속사는 “유인나가 바쁜 스케줄 탓에 (지현우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일축했다.
한편 지현우는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출연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