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악동뮤지션이 6개 음원사이트에서 4월 월간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와 함께 음원사이트에서 높은 사랑을 받아 세번째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기브러브(Give Love)’와 또 다른 타이틀곡인 ‘얼음들’도 10위권 안에 랭크됐다. 이로써 악동뮤지션은 데뷔앨범 ‘PLAY’로 월간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평균 세 곡을 월간차트 TOP 10안에 올려놓는 괴력을 발휘했다.
악동뮤지션의 데뷔 앨범 ‘PLAY’는 멤버인 이찬혁이 전곡을 작사, 작곡했으며, ‘케이팝스타 시즌2’에서 보여 준 자신들만의 재기발랄하고 참신한 가사와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들로 채워졌다.
한편, 악동뮤지션의 데뷔 앨범은 지난 4월 7일 음원 발표 이후 한달 째인 현재까지도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0%'는 지난 4월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집계한 주간 음원차트 중 올레뮤직, 지니, 몽키3에서 정상을 차지했으며, 올레뮤직과 지니는 4주 연속 1위, 몽키3는 3주 연속 1위를 기록중이다.
또한,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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