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도규가 지우에게 자신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했다.
7일 첫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어린 어수선(지우 분)은 어린 김지용(안도규 분)에게 “첩의 자식”이라고 말한다.
이에 학교 동급생과 싸움까지 벌인 김지용은 어머니(김희정 분)에게 “아버지가 누구냐”며 “정말 난 첩의 자식이냐”고 묻는다. 이에 그는 김지용의 출생의 비밀과 관련해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이후 어수선과 비오는 날 다시 만나게 된 김지용은 어수선의 운동화끈을 묶어주며 “우리 엄마 첩 아니고 미혼모다. 그래도 난 엄마가 부끄럽거나 창피하지 않다”고 떳떳하게 말한다.
↑ 사진=너희들은포위됐다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