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이 배우 남궁민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우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 333회에는 Mnet ‘트로트 엑스’ 프로듀서 태진아 박현빈 홍진영이 출연한 ‘트로트 가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진영은 최근 가상결혼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섭외 당시를 떠올리며 “프로그램 하면서 좋은 결실을 갖고 가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진영은 ‘우결’ 섭외 당시 회사에 ‘잘 되면 결혼할거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결혼할 테니 신경쓰지 말라’고 회사에 선전포고했던 사실을 밝히며 “그런 마음을 갖고 시작해야 리얼리티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박현빈은 ‘트로트엑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이비와의 케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전했다. 박현빈은 “아이비랑은 잘 맞냐?”는 질문에 “성격은 잘 맞는데 트로트엑스 선택에서 있어서 기준점
한편 태진아-박현빈-홍진영 신구 세대의 트로트 만담은 오늘(8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택시 홍진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영, 대담하긴” “홍진영, 마음에 안 들면 결혼 안하겠다는?” “홍진영, 작정했네” “홍진영, 남궁민은 좋데?” “홍진영, 과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