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MBC 월드컵 중계진 김성주와 안정환, 송종국, 서형욱이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지난 7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아빠! 브라질 가?’ 특집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네 사람은 ‘라디오스타’ MC들과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인 녹화에 임했다. 김성주는 민국·민율이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등 ‘라디오스타’ 출연 경험자다운 관록을 드러냈고, 송종국도 ‘아빠! 어디 가?’에서 다져진 예능감을 맘껏 뽐냈다.
‘라디오스타’ 초보자인 안정환과 서형욱은 MC들의 공격에도 꿋꿋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MBC 제공 |
한편, ‘라디오스타’의 ‘아빠! 브라질 가?’ 특집은 오는 1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