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
8일 방송된 ‘너희들은 포위됐다’ 2회에는 강남경찰서 수사관 서판석(차승원)과 신입경찰 4인방이 범인을 쫓는 추격전이 펼쳐졌다.
극중 경찰 5명은 꽉 막힌 도로에 갇혀 난관에 부딪쳤다. 이에 서판석은 “빨리 경광등 꺼내”라고 지시했지만 어수선(고아라)이 가져온 것은 경광등이 아닌 커피숍 텀블러였다. 극중 이름답게 어수선하고 허당인 캐릭터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서판석은 수갑을 꺼내 드는 기지를 발휘해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너포위, 흥미진진하네” “너포위, 차승원 이승기 연기 잘한다” “너포위, 고아라 어수선한 모습이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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