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할배 수사대’ 이순재가 ‘점쟁이’ 노릇을 한다.
9일 tvN 새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가 첫방송됐다.
이날 화학약품으로 인해 40년 이상 늙어버린 이준혁(최진혁-이순재 분)은 무의식 중에 자신의 본래 집으로 향한다.
이때 그를 맞이한 것은 약혼녀 한유라(박은지 분). 당황한 한유라는 이준혁을 향해 “누구냐”고 묻는다.
이준혁은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한유라에 대해 이야기 한 뒤, 점쟁이 노릇을 한다. 그는 평소 마음에 들지 않던 속옷에 대해 말하며 “그 것을 태워야 한다”고 진심을 표해 웃음을 더했다.
↑ 사진=꽃할배 수사대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