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윤상현-김민정, 두근두근 백허그 “30초만 이대로”

↑ 사진=tvN "갑동이" 캡처

'갑동이' 윤상현이 김민정에게 백허그하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갑동이’에서는 하무염(윤상현 분)이 오마리아(김민정 분)에게 백허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염은 마리아가 집에서 류태오(이준 분)에 대해 “태오 생각을 알아야 갑동이를 잡을 수 있다”고 말하자 류태오를 만나지 말라고 소리쳤다.
이에 마리아는 “왜요?”라고 물었고 무염은 “왜긴 왜야! 걱정돼 미쳐버리겠으니까 그렇지”라며 엉겁결에 숨겨왔던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무염은 마리아의 뒤에서 백허그를 하며 “30초만 그대로 있어달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갑동이’ 윤상현과 김민정의 백허그를 본 네티즌은 “갑동이 윤상현 김민정, 백허그 장면 너무 설레” “갑동이 윤상현, 박력있네” “갑동이 윤상현 김민정,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