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해피타임 캡처 |
11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2003년 방송된 드라마 ‘앞집 여자’가 소개됐다.
당시 극중 손현주는 부인 유호정과 딸이 있었지만 앞집 여자인 허영란과 사랑에 빠졌다. 결국 그는 이혼한 뒤에 허영란의 곁에 남는다. 그러나 손현주는 시간이 흘러 유호정과 재결합하고
10년 전 허영란은 ‘앞집 여자’에서 풋풋한 외모와 귀여운 이미지로 유부남과 바람난 파격 연기를 펼쳐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앞집 여자 허영란, 엄청 풋풋하네” “앞집 여자 허영란, 재밌게 봤었는데” “앞집 여자 허영란, 옛날 생각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