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로 활동하는 서정희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서세원이 목사가 되기 위해 쉬면서 5년 정도를 공부했다. 중간에 포기하려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적자다. 아침에 헌금을 내면 그 돈을 다시 들고 와서 알뜰하게 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재정적인 여유가 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미국의 한 신학 교육원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서세원은 2011년 11월부터 청담동 교회에서 목회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서세원은 지난달 13일부터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서정희는 지난 10일 오후 서세원과 오피스텔 로비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중 남편 서세원이 자신에게 신체적 위협을 가하다가 뒤로 넘어져 다쳤다는 내용으로 112에 신고를 했다. 서정희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편을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