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진구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MBN스타에 “진구가 최근 연인과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오는 9월 2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일반인 여자친구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던 진구는 열애 9개월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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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는 오는 9월 21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화촉을 밝힌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