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족들의 좌충우돌 일상을 그릴 드라마. 가족애와 청춘들의 성장 과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족 내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이다.
김현주는 극중 한 집안의 장녀이자 그룹 비서실장 차강심 역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 13년 전 뼈아픈 실연의 상처 때문에 결혼, 남자, 사랑따위는 안중에 없는 억척 캐릭터다.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등을 쓴 강은경 작가의 신작이다.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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