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오후부터 맑아져…강한 돌풍도 예고돼 있어

↑ 오후부터 맑아져, 오후부터 맑아져

오후부터 맑아져, 오후부터 맑아져

오후부터 맑아져

12일 오늘 날씨는 대체로 흐리다 오전부터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7도로 동해안과 남해안은 전날보다 높겠고, 그 밖의 지역은 전날보다 낮겠다.

기상청은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이 '보통'(31∼8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한 진도 해역 부근에는 어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후 조금 전까지 이어졌다. 이제 풍랑주의보도 해제됐으며, 현재 상황을 보면 바람은 초속 4m, 물결도 0.6m 정도로 밤사이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기상 예보에 따르면, 오늘도 최고 2m의 높은 물결과 강한 바람이 예보돼 있고 조류가 약한 소조기가 끝나면서 물살이 하루하루 더 빨라지고 있다.

오후부터 맑아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후부터 맑아져, 비올 줄 알았는데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는구나" "오후부터 맑아져서 다행이다" "오후부터 맑아져,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