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마이페이스` 호란, "21살 때 쌍커풀 수술" 솔직 고백

↑ 사진=백투마이페이스 캡처

‘백투마이페이스’ 호란이 성형사실을 고백했다.
호란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백투마이페이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MC 박명수는 “엄마 손에 이끌려 성형외과가 아닌 안과에서 6만원을 주고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박명수의 고백에 호란 역시 “21살 때 쌍꺼풀을 집었다”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가 “인기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해서 MC로 뽑았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투마이페이스’는 ‘당신의 얼굴과 인생을 돌려드립니다’는 기획의도로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과 몸의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모습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백투마이페이스’ 첫 방송에서는 4명의 여성 참가자와 1명의 남성 참가자가 성형 중독을 이겨내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솔직하네” “백투마이페이스, 재밌더라”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