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란다 커, 11자 복근+무결점 바디라인

↑ 사진=슈어 제공

모델 미란다 커가 섹시함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12일 패션매거진 ‘슈어’는 완벽한 몸매를 지닌 슈퍼 모델 미란다 커의 표지 및 화보를 공개했다.
미란다 커의 무결점 몸매 유지 비법은 바로 그녀만의 식이요법과 운동. 그녀는 인터뷰에서 “매일 아침 온갖 채소를 갈아 넣은 ‘미란다 믹스’ 주스를 마시고, 일주일에 4번 이상 워크 아웃 DVD를 시청하며 운동을 하는 것이 에너지틱한 기운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또 “매일 아침 30분씩 요가와 명상을 하루도 빼놓지 않는다. 차를 타고 갈 때나 비행기에 있을 때 늘 몸의 근육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한다”며 “특히 종아리 근육을 조였다 풀었다를 꾸준히 반복하다보면 매끈한 다리 라인이 완성된다”고 자신만의 몸매 가꾸기 비법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가장 좋아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그려진 페도라와 화이트 컬러의 오버사이즈 블레이저, 하이 웨이스트 라인의 블랙 스커트, 찢어진 청바지 그리고 블랙 앤 화이트 블레이저”를 꼽으며 “계절을 불문하고 옷장을 채우는 아이템이다”고 답했다.
미란다 커의 건강하면서도 섹시함이 넘치는 표지와 화보는 ‘슈어’ 5월호와 함께 발행되는 ‘슈어 피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