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무명인’의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전격 내한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무명인’의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오는 20일 내한을 확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무명인’은제15회 산토리 미스터리 대상 독자상을 수상한 쓰카사키 시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조작된 기억의 진실을 추격하는 이시가미 역을 맡았다.
여기에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자신만의 존재감을 확실히 뽐낸 김효진이 은폐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한국 기자 강지원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무명인’은 오는 29일 국내 개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