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표적’의 칸 국제 영화제 초청 기념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4일 개막하는 칸국제영화제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표적’의 특별 제작 포스터에는 류승룡, 이진욱, 유준상, 김성령, 조여정, 조은지, 진구 등 주요 배역진의 모습이 담겼다.
각자 정면을 응시하며 심각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는 특별 포스터는 극의 긴장감을 그대로 옮겨왔다.
한편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누명을 쓰고 쫓기는 여훈(류승룡 분)과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동행한 의사 태준(이진욱 분), 각기 다른 목적으로 두 남자를 쫓는 송반장(유준상 분)과 영주(김성령 분)의
이에 누리꾼들은 “‘표적’ 칸 진출 기념 포스터, 느낌 좋다” “‘표적’ 칸 진출 기념 포스터, 표적 보러 가야지” “‘표적’ 칸 진출 기념 포스터, 표적 보고 싶다” “‘표적’ 칸 진출 기념 포스터, 대박이다” “‘표적’ 칸 진출 기념 포스터, 기대된다” “‘표적’ 칸 진출 기념 포스터, 표적 예매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