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엑소-K와 엑소-M이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뭉친다.
13일 Mnet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5월 15일 완전체로 돌아온 엑소의 치명적 사랑 ‘중독’ 최초공개. 이번주 목요일 저녁 6시 엠카 본방사수”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엑소-K와 엑소-M이 ‘엠카운트다운’에서 12명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인 것이 맞다“면서도 “다음 스케줄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엑소-K와 엑소-M이 함께 하는 ‘중독’ 무대가 방송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15일 개최된 컴백 쇼케이스 이후로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들이 다시 모여 어떤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