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기고와 빈지노가 작업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정기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트위터에는 “정기고와 빈지노의 작업실 회동! 보기만 해도 훈훈한 힙합씬 최고의 대세남들”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기고와 빈지노는 진지한 표정으로 음악 작업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기고는 블랙 색상의 가죽자켓에 후드 집업을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보여줬고, 빈지노는 힙합 뮤지션답게 강렬한 빨간색 색상
한편, 정기고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빈지노와 호흡을 맞춘 신곡 ‘너를 원해’ 음원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정기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기고, 노래 좋아” “정기고 빈지노, 귀엽다” “정기고 빈지노, 비밀회동이야?” “정기고, 반응이 별로” “빈지노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