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왕십리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연기자 김옥빈이 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기자 김옥빈, 이희준, 이문식, 신소율, 김희정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19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MBN스타(중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