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새 멤버, 두 번째 후보 ‘시윤’ 공개…과거 CF 출연?

그룹 카라 새 멤버 두 번째 후보 시윤이 공개됐다.
14일 소속사 DSP 미디어는 ‘카라 프로젝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베이비 카라’의 두 번째 멤버인 ‘시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2일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시작을 알린 ‘카라 프로젝트’는 ‘베이비 카라’ 멤버 중 소진에 이어 시윤을 공개한 것이다. 이후 5명의 ‘베이비 카라’ 멤버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시윤은 데뷔 전부터 다수의 CF를 통해서 얼굴을 알린 이력이 있다.
그는은 “최선을 다해서 ‘카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DSP 미디어와 음악채널 MBC 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 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해 혹독한 트레이닝과 카라의 이름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카라 새 멤버 시윤, 예쁘다” “카라 새 멤버 시윤, 강지영 느낌도 난다” “카라 새 멤버 시윤, 아이돌 같네” “카라 새 멤버 시윤, 어리겠지?” “카라 새 멤버 시윤, 순수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