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경 모태솔로 / 사진=tvN |
임은경, 최강동안 미모 '눈길'…31년 모태솔로? "말도 안돼!"
'임은경 모태솔로'
임은경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8년만에 컴백한 배우 임은경은 5월 14일 방송된 tvN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에서 돌연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 등 데뷔 이래 털어놓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털어놨습니다.
올해 30세가 된 임은경은 "남자친구는 있느냐"는 질문에 "남자친구가 없었다. 모태솔로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또 임은경은 이상형에 대해 "방송에서 몇 번 말했는데 박신양처럼 지적인 분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 않느냐"수줍게 고백했습니다.
한편 임은경은 1999년 이동통신사 CF로 데뷔해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주의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바 있습니다. 당시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
임은경 모태솔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임은경 모태솔로, 예전에 신비주의 컨셉 고수했던 것 기억나" "임은경 모태솔로,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아보이던데 왜 모태솔로일까?" "임은경, 인기 엄청 많았을 것 같은데 모태솔로? 말도 안돼! 못 믿겠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