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여의도 KBS 별관에서 KBS2 새 수목 드라마 ‘조선총잡이’ 연출진과 배우들은 촬영을 앞두고 대본 연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남녀 주인공 이준기와 남상미를 비롯해 전혜빈 한주완 최재성 유오성 최종원 안석환 이민우 이동휘 등의 출연 배우들이 모였다.
대본 연습 시작에 앞서 이준기는 “무더운 여름을 대선배님들, 동료들과 함께 보내게 됐다. 오늘 이렇게 다 뵙고 보니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며 “가장 열심히 하는 배우로 소문날 수 있도록 쉴 틈 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모두 몰입하기 시작했고, 배우들의 얼굴이 금세 벌겋게 달아오를 정도로 열연이 펼쳐졌다. 이준기의 이마에는 땀이 맺힐 정도였다.
이준기는 휴식시간을 틈타 남상미와 포즈를 취해 달라는 스태프의 요청에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멋있게 하고 올 걸 그랬다”고 멋쩍어 하면서도, 남상미와 함께 대본을 들고 손가락 브이 모양을 지어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선 개화기를 배경으로 한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 박윤강이 영웅 총잡이로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드라마다. 대본 연습 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조선 총잡이’는 다음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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