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 멤버 크리스가 SM 엔터테인먼트에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크리스의 법률 대리인인 한결 측이 입장을 전했다.
한결 측은 크리스의 과거 팀 이탈 당시 행적에 대해 “(크리스가) 몰래 팀을 떠나 오디션을 보거나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의 공개 혹은 비공개 행적을 회사에서 모두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엑소 멤버
그는 SM의 부적절한 아티스트 관리와 부족한 금전적 보상, 인권 침해 등을 문제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엑소 컴백쇼 일정을 마친 뒤 홀로 한국에 입국하지 않은 크리스는 현재 연락두절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