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걸스데이 소속사와 손잡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16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가수 MC몽(35·본명 신동현)과 4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걸스데이와 여성듀오 주비스의 소속사로 지난 2013년 12월 배우 이종석, 오연서, 화영이 소속된 웰메이드 예당에 인수됐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MC몽의 연예계 복귀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빠르면 올
MC몽의 복귀는 약 4년 만. 앞서 2010년 MC몽은 고의발치로 병역면제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며 법정공방 끝에 2012년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그는 2년 간 음악 작업을 하며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