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쇼핑몰 매출 100억 이상! 비키니 몸매 보니…'잘 팔릴만 하네'

김준희 쇼핑몰 매출 100억 이상! 비키니 몸매 보니…'잘 팔릴만 하네'

↑ 김준희 쇼핑몰/ 사진=김준희 쇼핑몰 에바주니

김준희 쇼핑몰

방송인 김준희가 자신의 쇼핑몰 사업 연매출이 100억원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준희는 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쇼핑몰 사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준희는 "쇼핑몰 직원이 50명에 예전에는 연 매출 100억이라던데?" 라는 질문에 "예전에…"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MC는 "지금은 80억인가?"라고 물었고 김준희는 "지금은 좀 더 올랐다"고 답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김준희는 "예전에 작은 오프라인 숍을 운영했는데, 멋도 모르고 자만심에 돈을 많이 끌어다가 이탈리아 가서 물건을 많이 해왔는데 하나도 안 팔렸다"며 "쇼핑몰 사업 시작하고 3개월이 지난 후 겨우 갚았다. 그 사건 이후 굉장히 성숙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준희는 "김준희라는 사람을 멋있다고 바라봐주셨던 분들에게 실망을 주기 싫었다. 목숨 걸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야겠다는 목표를 가졌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준희는 자신의 쇼핑몰 '에바주니'에 비키니를 판매하며 자신이 직접 모델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준희의 탄탄한 S라인 몸매가 비키니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