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김유곤 / 사진=MBC 무한도전 |
17일 MBC의 ‘100분 토론’을 진행한 시사 진행자로 정관용이 출연하였고, ‘선택 2014’ TV 토론을 진행하다 끝내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선거에서 승리한 사람은 향후 10년간 아이템 선정 권한가 회의 참석 권한을 준다”라고 말을 한뒤 갑자기 “풉”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웃던 정관용은 후보들에게 “아이템 선정과 회의 참석 권한을 주기 위해 이런 선거를 해야 합니까”라고 반문하며 후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 김유곤PD가 노홍철을 지지하기 위해 출연했다.
노홍철은 자신의 지원군으로 ‘아빠 어디가’ 김유곤PD를 섭외했다.
이어 노홍철은 김유곤PD에 대해 “MBC 노출의 1인자, 애어른 가리지 않고 다 폭로했다”고 소개했다.
김유곤PD는 “노홍철
유재석은 김유곤PD의 등장에 “얘 ‘놀러와’ 나랑 했었다. 넌 양심도 없냐”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무한도전 김유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김유곤 노홍철 진짜 너무 웃기다” “무한도전 김유곤 어떻게 아빠 어디가 PD가 노홍철을 지지하러 나오다니” “무한도전 김유곤 영원해라 무한도전!!”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