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시절 / 사진=KBS2 참 좋은 시절 캡처 |
동주(홍화리 분)와 동원(최권수 분)은 강물이 엄마와 통화하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했고, 가짜로 전화를 걸며 엄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전했다.
밖에서 이를 들은 영춘(최화정 분)은 핸드폰을 뺏으며 “이 나쁜 계집애야. 여기가 어디라고 전화를 해? 애들 버리고 도망갈 땐 언제고”라고 비난했다
이에 엄마가 자신들을 버리고 갔다는 사실을 알게된 동주와 동원은 눈물을 흘렸다
듣고 있던 동희는 영춘의 짐을 던지며 “당장 나가라, 어짜피 나가야 될 사람 아니냐”며 소리를 지르자, 영춘은 “내가 나갈께”라며 짐을 쌌다.
동탁은 영춘의 짐을
이에 분노한 강동희의 모습에서 방송이 끝나며 더한 갈등을 예고했다
참좋은시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참좋은시절 와 반전이다..” “참좋은시절 강동희 은근히 불쌍하다” “참좋은시절 다음 내용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