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지 트위터 |
19일 오후 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해요”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수지는 쌓여있는 선물 상자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장미꽃다발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1994년생으로, 이날 성년의 날을 맞은 수지는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
그는 “성년의 날에 꽃다발을 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직접 운전면허를 따서 스케줄이 끝나면 혼자 드라이브를 하는 게 소원이었다. 이 소원은 최근에 이뤄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아쉬운 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말하며 성년이 된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