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의 엄정화가 박서준의 고백을 거절했다.
19일 방송된 월화 드라마 ‘마녀의 연애’ 9회분에서는 지연(엄정화 분)이 시훈(한재석 분)에게 가지 말라고 한 후 동하(박서준 분)의 마음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연은 시훈을 찾아가 “가지마라”고 붙잡았다. 이후 그는 동하를 만나 “그 사람 아무데도 안 간다. 가지 말고 내 옆에 있으라고 붙잡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동하는 충격을 받았지만 애써 마음을 감췄다. 지연은 동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동하는 “팀장님이 왜 미안해요. 내가 마음대로 고백한 건데”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안타까워”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이랑 잘됐으면 좋겠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마음 아프겠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다시 박서준한테 돌아오겠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본방사수해야지” “‘마녀의 연애’ 엄정화, 결국 한재석 선택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