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불화설 극복.. 정상 독식 '화려한 귀환'

↑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브라이언과의 불화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환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각자 활동을 주로 하면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스페셜 앨범을 내겠다”며 “절대 해체가 아니라고 말했는데 많은 분들이 해체했다고 생각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이언과 술집에서 싸웠다는 루머, 둘이 사귀다 사이가 안 좋아졌다는 루머 등 소문이 엄청 많았다”며 “이제 밝혀야겠다. (나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자정 공개된 플라이투더스카이 9집 앨범 ‘컨티뉴엄(CONTINUUM)’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은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싹쓸이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모든 음원차트에서 1위 할 줄 몰랐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환희 또한 “정말 힘들게 고민해가면서 열심히 만든 앨범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네요.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고 글을 올렸다.
플라이투더스카이 해명에 누리꾼들은 “플라이투더스카이, 루머는 루머일뿐” “플라이투더스카이, 다시 돌아와서 정말 좋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이번 앨범 대박날 듯” “플라이투더스카이, 스페셜 앨범 많이 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