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칸 영화제에서 손 맞잡고…'혹시?'

↑ 배두나 짐 스터게스 / 사진=BAZAAR, 무비꼴라주 제공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칸 영화제에서 포착돼 화제입니다.

19일(한국 시각) 배두나는 오후 6시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 상영에 짐 스터게스와 함꼐 등장했습니다.

특히 배두나는 영화 상영에 앞서 무대 인사를 마친 뒤 짐 스터게스의 옆으로 가 두손을 맞잡고 인사했습니다.

이후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옆자리에 앉아 영화 '도희야'를 관람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과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워쇼스키 감독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춘 후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있습니다.

짐 스터게스 는 1978년 영국 출생으로 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으로 데뷔, 2008년 미국 쇼웨스트 컨벤션 최우수 앙상블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둘이 잘 어울리는데"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귀면 좋겠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둘이 무슨 관계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