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 짐 스터게스' / 사진=짐 스터게스 지인 인스타그램 |
짐 스터게스 지인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인증? 대박!
'배두나 짐 스터게스'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가 칸 영화제에서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짐스터게즈의 지인이 둘의 관계를 언급한 점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19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도희야'의 첫 공식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짐 스터게스는 직접 참석해 무대 인사를 마친 배두나와 두 손을 맞잡고 인사하고, 함께 나란히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한편 짐 스터게스의 지인으로 보이는 남성은 지난 2013년 12월 인스타그램에 배두나와 짐 스터게즈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 남성은 "내가 만나본 가장 멋있고 똑똑한 배우 중 한명인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를 만났다. 진심으로 이들을 그리워할 것이다. 멋진 사람들(One of the nicest, most genuine actors I've ever met, Mr Jim Sturgess, and his lovely girlfriend Doona Bae. Seriously gonna miss this guy. Wonderful people)"이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습니다.
또 해외 연예사이트 레이니가십이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걷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배두나를 "짐 스터게스의 새로운 여자친구"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이 매체는 "미키 오브라이언이 여전히 짐 스터게스의 여자친구
배두나 짐 스터게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진짜인가봐" "배두나 짐 스터게스, 대박" "배두나 짐 스터게스, 어쩐지..." "배두나 짐 스터게스,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