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불화설 해명 "해체 아냐…여자 좋아한다"

신곡 ‘너를 너를 너를’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플라이투더스카이가 과거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재차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신곡 ‘너를 너를 너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환희는 해체설 등 과거 루머에 대해 “절대 해체가 아니라고 말씀 드렸는데 많은 분들이 해체했다고 생각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이언과 술집에서 싸웠다는 루머, 둘이 사귀다 사이가 안 좋아졌다는 루머 등 소문이 엄청 많았다. 이제 밝혀야겠다. 여자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편 20일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정규 9집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이 공개됐다. 이는 공개직후 1시간 만에 멜론, 엠넷뮤직, 벅스, 다음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카카오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 9개 차트 1위를 싹쓸이 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모든 음원차트에서 1위 할 줄 몰랐습니다”며 “지금 완전 감동받아서 눈물납니다. 5년 만에 나오는 건데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환희 또한 “정말 힘들게 고민해가면서 열심히 만든 앨범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네요.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합니다. 쇼케이스에서 봐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플라이투더스카이 너를너를너를, 1위 진짜 축하해요” “플라이투더스카이 너를너를너를, 해체설 루머가 있긴 있었지” “플라이투더스카이 너를너를너를, 앞으로도 같이 활동 했으면” “플라이투더스카이 너를너를너를,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