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아시아뉴스타모델콘테스트-페이스 오브 미얀마’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미얀마 양곤 정션스퀘에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현지 MRTV-4, MNTV, 5Plus, MITV, Sky Net 등을 비롯해, 20여개 이상의 언론 매체가 참여했다.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아쿠아랜드 한윤복 대표 뿐만 아니라 현지 최고 스타인 Moh Moh Myint Aung, Phyo Kyaw Htet, Soe Nandar Kyaw, Phyo Thiri Khit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역대 페이스 오브 미얀마 출신 MC Maung Maung Aye와 San Htut의 사회로 진행됐다. 특히 2013 아시아뉴스타모델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을 받아 미얀마에서 최고 스타가 된 Tun Ko Ko가 참석해, 페이스 오브 미얀마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2년간의 경연을 통해 서울 본선에 진출한 9명의 모델에게 양의식 한국모델협회 회장이 한국모델협회 회원증을 증정했고, 향후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각국 대회를 통해 선발된 모델들에게도 한국모델협회 회원증 전달을 통해 회원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6개월 동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미얀마 전역에서 약 600명의 모델들이 참가하였으며, 최종 본선 대회를 통하여 페이스 오브 아시아 미얀마 대표로 참가 할 6~7명의 신인모델이 선정되어 한국행 티켓을 거머쥔다. 현재 미얀마 내에서는 최고의 모델대회로 많은 방송, 언론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또한 코리아나화장품, B&H Korea, 박카스, 미즈온 등 한국의 기업이 현지 협찬사로 참여하여 현장 프로모션, 현지 기사, 방송 노출, 협찬사상 제정 등 ‘모델’을 통한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한다.
(사)한국모델협회는 내년 10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보다 성대하게 치루기 위해 많은 노력과 충실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행사로서의 공신력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델 랭킹 사이트를 통하여 최고의 모델들을 선정 할 계획이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는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미얀마가 참가 하였으며, 특히 올해부터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 아시아 국가도 참여 할 예정이다.
↑ 사진=한국모델협회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