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한 연기자 김희원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기자 장동건, 김민희 등이 출연하는 영화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겟 모경(김민희 분)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다. 오는 6월 5일 개봉.
[MBN스타(광진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