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빅스가 시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순정남’으로 돌아온다.
빅스는 21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기적’(ETERNITY)의 컴백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짙은 검은색 하늘 위에 번개를 맞아 깨진 거대한 시계 속에 서있는 빅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부셔져 나가는 거대한 시계 앞에 모든 것을 초월 한 듯이 서있는 빅스의 모습은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빅스는 화보 촬영장에서 시간을 넘나드는 남자의 판타지 하면서도 애절한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하면서도 고난이도의 눈빛연기와 퍼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빅스의 4번째 싱글 ‘기적’은 오는 27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