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트로트의 연인’으로 연기도전에 나선다.
‘나필녀’는 최춘희(정은지 분)가 들어가게 되는 소속사 샤인스타의 10년차 연습생이다. 처음에는 최춘희에게 까칠한 선배처럼 굴지만 나중에는 믿음직한 친구가 되는 인물.
예능은 물론 음악방송을 통해 넘치는 끼와 가창력을 입증 받아온 신보라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를 경멸하는 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 분)과 트로트에 꿈과 희망을 모두 걸고 있는 소녀 최춘희가 만나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뤘다.
신보라 ‘트로트의 연인’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트로트의 연인 신보라, 출연 축하해요” “트로트의 연인 신보라, 연기 잘 할 듯” “트로트의 연인 신보라, 정은지랑 같이 나오네” “두 사람 호흡 기대된다” “제대로 감초 역할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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