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정태가 영화 ‘헬머니’(감독 신한솔·제작 전망좋은영화사) 촬영 중이다.
21일 ‘헬머니’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태는 현재 ‘헬머니’ 촬영 중이다. 극에서 김수미의 아들로 등장해 열연한다.
김정태의 소속사는 MBN스타에 “김정태가 ‘헬머니’에서 김수미의 둘째 아들로 등장한다. 5월초부터 촬영을 시작했고 ‘헬머니’와 ‘내 심장을 쏴라’도 함께 촬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헬머니’는 한 할머니가 기구한 사연으로 인해 전국 욕 배틀 오디션 대회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가족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 김수미, 이태란, 이영은이 출연한다. 이달 말 또는 6월 초 촬영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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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