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제공 |
박준금은 21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님과 함께’ 기자간담회에서 “지상렬과 함께 촬영에 임하면서 느꼈던 건 지상렬이 연애 경험이 없는 사람처럼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순수함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사실 가상 재혼 상대를 떠올렸을 때 밝고 재미있고 친구같이 지낼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했다”라며 “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이 지상렬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지상렬이 자
앞서 지난 12일 박준금과 지상렬은 ‘님과 함께’에서 부상으로 하차한 이영하-박찬숙 커플의 후임으로 합류했다.
현재 ‘님과 함께’는 지상렬-박준금 커플과 임현식-박원숙 커플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