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상은 6월 열릴 예정이다. 선정된 케이팝 스타는 주한 벨기에 프랑소와 봉땅 대사가 직접 시상한다. 대상은 2014년 상반기 중 미니앨범과 정규앨범을 발매한 가수다. 온이어즈의 3가지 레전드 모델인 제임스 딘, 엘비스 프레슬리, AC/DC에 부합하는 아티스트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온이어즈 리미티드 모델이 헌정된다.
김군태 온이어즈 이사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한국과 벨기에 양국의 다양한 문화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온이어즈 벨기에 본사에서는 수상 아티스트의 벨기에 초청 및 방송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