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가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 기준 ‘엑스맨’은 예매율 61.5%를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인간중독’은 11.2%로 2위, ‘트랜센던스’가 5.6%로 3위를 차지했다.
‘엑스맨’은 해외에서 IMDB 평점 9.3, 로튼토마토 신선도 93%라는 쉬를 기록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엑스맨'은 그동안 엑스맨 시리즈에 등장해온 모든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최강의 드림팀'을 이루는 내용을 담고 있다. 휴 잭맨(울버린), 이안 맥컬런(매그니토), 패트릭 스튜어트(프로페서X), 할리 베리(스톰), 엘렌 페이지(쉐도우) 등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엑스맨 팀에 제임스 맥어보이(프로페서X), 마이클 패스벤더(매그니토), 제니퍼 로렌스(미스틱), 니콜라스 홀트(
한편 21일 '엑스맨' 전야제가 열린다. 정식 개봉일은 22일이다.
‘엑스맨’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스맨, 꼭 보러가야지” “엑스맨, 예매는 필수겠군” “엑스맨, 압도적 1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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