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인 제공 |
중국 VOD 사이트 ‘아이치’는 지난 17일 이민호 주연의 미니드라마 ‘원 라인 러브’를 공개했다. 이는 공개 4일 만에 2,0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미니 드라마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 홍보 작품이다. 극 중 이민호가 맡은 역할은 음악 PD. 공원 산책 중 만난 중국인 링링(곽병정 분)과 사
최고 조회 수는 마지막 회에 기록했다. 이민호가 인천공항에서 피아노를 치며 링링에게 프로포즈하는 로맨틱한 장면이 담겨졌다.
제작 관계자는 “홍보 드라마가 2,000만을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민호의 현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이민호는 김래원과 함께 영화 ‘강남블루스’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