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우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를 총으로 살해했다.
↑ 사진=YTN 방송 캡처 |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총성이 울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제이스의 아내 에이프릴이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문 앞에 서 있던 제이스는 사실을 자백하고 순순히 체포에 응했다.
이웃 주민들은 총성이 울리기 전 이들 부부가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경찰은 이를
마이클 제이스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 ‘혹성탈출’, 드라마 ‘실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실드’ 종영 후 활동이 중단되면서 생활고를 겪었고 3년 전 개인파산했다.
마이클 제이스가 에이프릴에게 총을 쏠 당시 사건 현장에는 아들 2명이 집 안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