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N.L.L.-연평해전’(이하 ‘연평해전’, 감독 김학순)이 촬영을 시작할 준비 중이다.
21일 ‘연평해전’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연평해전’이 투자자를 바꾸고 새로이 촬영을 시작할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된 부분은 다음 주 쯤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북한군의 도발로 발생한 연평해전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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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