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22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마련된 투표소를 방문해 직접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노홍철은 “할 도리는 다 했으니 하늘의 뜻에 맡기겠다”며 “느낌이 좋다. 날씨 좋고 젊음의 열기가 느껴진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본인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공개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나는 지킨다. 지금 시청자와 썸을 타고 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혀 공개 연애를 예고했다.
한편 오늘 하루만 진행되는 ‘무한도전-선택2014’ 투표 열기가 뜨겁다. 사전 투표 참여자는 8만 3000여 명이었고, 현재 진행 중인 온라인 투표 참여자는 20만 명을 넘어섰다. 오프라인
노홍철 투표 참여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누구 찍었을까” “노홍철, 본인은 아닐거야” “노홍철, 시청자와 썸?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노홍철, 공개연애 성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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