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공연을 거친 B.A.P는 지난 18일 대만부터 아시아 일정에 돌입했다. 일본은 오는 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센다이에 이어 치바까지 총 9회 무대에 오르게 됐다. 치바 공연장에서는 레이디 가가, 오아시스, 그린데이, 다프트 펑크, 빅뱅 등이 공연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B.A.P가 화려하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별화된 자신들만의 색깔을 마음껏 발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B.A.P는 4개 대륙 투어(LIVE ON EARTH 2014 CONTINENT TOUR)’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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