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
22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가 오늘(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유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할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 때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엑소가 지금도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 엑소는 신곡인 ‘중독’과 히트곡 ‘으르렁’, ‘늑대와 미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새 앨범 수록곡 무대도 선보일 계획에 밤낮없이 땀 흘리고 있다.
엑소는 국내 공연을 마친 뒤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오는 6월 1일과 2일 홍콩을 시작으로
관계자는 “엑소가 이번 주 열리는 국내 콘서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아시아 국가에서의 콘서트 일정을 병행하면서 방송 활동도 이어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엑소 첫 단독 콘서트에서는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관련 소송을 제기한 크리스를 제외한 11명이 무대에 오른다.